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스트(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문단 편집) === 스프린트 ===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과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에서도 기존의 부스트와 유사한 급가속용 기술이 등장한다. 먼저 발매된 북미판에서는 ''''스프린트(Sprint)'''', 일본판 사용설명서에서는 ''''부스트'''', 일본판 게임 내에서는 ''''부스트 대시''''라고 부른다. 다만 일본판 기술명만 소닉 메인 시리즈의 부스트와 비슷할 뿐, 원조와 비교해보면 '''답이 없는 수준으로 하향을 당했다.''' 어째 기술의 성능이 [[대시(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클래식 시절의 가속기]]보다도 못하다. 일단 스피드가 핵심이 아닌 게임 특성상, 액션 스테이지에서 스프린트를 사용할 때의 최고 속력이 처참할 정도로 느리다. 이는 소닉의 스핀 대시도 마찬가지. 게임 내에서 이 기술의 스피드가 얼마나 형편없는지는 '''대시 패드'''를 밟고 달리는 순간 알 수 있다. 모던 소닉이 기존에 사용하던 부스트는 대시 패널보다 가속 능력이 우수한 반면, 여기서는 반대로 대시 패드로 낼 수 있는 속도가 스프린트의 그것보다 훨씬 빠르다. 그리고 스피드 이외의 부분도 하향을 피하지 못했는데, '''모던 소닉 시리즈 특유의 에너지 방패가 없다'''. 원조의 위력을 기대하고 적에게 돌진하는 순간 무참히 역관광만 당한다는 점에서는 [[대시(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대시]]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나마 테일즈의 연구소에서 ''''메가 스프린트''''라는 발명품을 개발하면 전방에 공격 판정이 생기기는 하나,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게임 최후반부의 액션 스테이지인 '에어 포트리스'[* '''최종 보스 스테이지'''인 [[리릭]]의 비공정에 돌입하기 직전에 플레이하게 된다.]에 숨겨진 설계도 조각을 모두 수집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메가 스프린트를 개발한다고 해서 스프린트가 기존의 [[킹왕짱]]스러운 위력을 되찾는 것도 아니다. 공중에서는 부스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공중에 있는 적에게는 '''안 통한다.''' Y 버튼을 누른 채로 지상에서 점프를 해도,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 부스트는 해제된다. --그런데 이 게임의 적들은 개나 소나 날아다닌다-- 또 지상에 있는 적을 상대하더라도, 부스트가 닿기도 전에 적이 미사일을 정면으로 쏴대면 [[답이 없다]]. 부스트로 적을 직접 파괴하는 것은 가능해도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받아치지는 못한다. 그런데 '''부스트의 속도가 워낙 느리다 보니''' 적에게 달려드는 사이에 눈 앞으로 미사일이 날아오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냥 호밍 어택을 쓰자-- 일단 레이스나 터널을 제외한 모든 액션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이 스프린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플레이어블 캐릭터마다 스프린트의 속력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그래봤자 그 놈이 그 놈이지만-- 일단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 기준으로 소닉이 가장 빠르고, 너클즈가 가장 느리다. 종스크롤로 진행되는 터널 스테이지에서도 스프린트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사용 중에 방향 전환이 전혀 안 되어 좌우로 이동할 때마다 부스트를 해제해야 한다. 스토리에 포함되는 정규 스테이지 액션이,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의 스페셜 스테이지보다도 못하다. 참고로 이 스테이지에서는 메가 스프린트의 활성화 여부와 관계없이, 파란색 블록을 부스트로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전기가 흐르는 적색 장애물의 경우에는 한 번이라도 닿으면 '''즉사'''하여 스테이지를 재시작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